[헤럴드POP=안태경 기자]안현수와 봉태규의 공동육아가 그려졌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황민규, 방글이, 구민정, 김영민, 정동현) 237회에는 안현수와 봉태규의 공동육아가 그려졌다.
고지용과 승재 부자는 이날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위대한 도전에 나섰다. 바로 승재가 경기 전 애국가를 제창하기로 한 것. 언제나 발랄한 승재답게 연습은 무난하게 진행이 됐다. 다만 어른들이 걱정하는 건 많은 사람들 앞에 섰을 때의 돌발상황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마운드에 선 승재는 관중들의 우렁찬 함성에 얼어붙었지만 아빠의 응원에 힘입어 애국가 제창 미션을 완수했다. 이어 고지용의 시타, 승재의 시구가 환상의 콤비를 이루며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윌리엄은 샘 해밍턴의 일일매니저로 나서게 됐다. 최근 매니저가 출산휴가를 가며 홀로 다니던 샘 해밍턴이 윌리엄을 데리고 녹화장에 간 것. 윌리엄은 아빠를 잘 챙겨야 한다는 신신당부에 당차게 “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과정이 순탄치는 않았다. 윌리엄은 동료 매니저(?)의 손을 잡고 커피 심부름을 가다 카드를 떨어트렸다. 애가 타는 윌리엄이 카드를 떨어트렸다고 말했지만 아기 언어에 익숙하지 않은 동료 매니저가 이를 알아차리지 못했다. 결국 샘 오취리가 뒤따라와 카드를 넘겨주며 무사히 심부름을 완료할 수 있었다.
설수대와 이동국은 곡성 여행에 나섰다. 곡성의 택시 관광을 이용해 섬진강변에서 다슬기를 따는 듯 모처럼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영화 ‘곡성’에서 외지인의 집으로 등장한 촬영장 방문지도 그려졌다. 이동국은 시안이의 담력 테스트를 위해 초콜릿을 숨겨놓고 이를 찾아오라고 했다. 어른이 보기에도 무섭고 소름끼치는 세트장 분위기에도 시안이는 간식을 무사히 가져왔다.
봉태규 시하 부자는 무의도에서 안현수와 제인이 부녀를 만났다. 평소 친분이 있던 봉태규와 안현수가 동반 육아에 나선 것. 조개를 캐면 봉골레 파스타를 하겠다는 봉태규의 말에 안현수는 승부욕에 불이 붙기 시작했다. 결국 조개 포인트를 찾아낸 안현수는 파스타를 만들어 먹을 양만큼 이를 채취했다. 봉태규는 요리실력을 발휘해 저녁으로 파스타를 완성했다. 제인이는 빨간 토마토 스파게티를 보고 맵다며 먹는 걸 거부했지만 시하의 모습에 용기를 내고 시식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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