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우리집에 해피가 왔다'에서 이상화가 예티와 이별했다.
6일 오후 11시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에서는 이상화의 임시 보호 일기가 이어졌다.
이상화는 예티의 해외 입양 디데이 하루 전을 남기고 외로웠을 예티를 위해 특별한 생일을 만들어줬다. 예티는 전에 없던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마련한 케이크를 맛있게 먹었다.
이상화와 예티는 마지막 밤을 맞았고, 예티가 깊게 잠든 후에야 이상화는 잠이 들었다. 다음날 예티를 보내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향한 이상화. 케이지를 꼼꼼히 챙긴 이상화는 배변 패드를 고정하기 위해 애를 썼다.
보호 센터의 도움으로 이상화는 안락한 케이지를 만들었고, 이어서 예티가 마실 물통과 밥그릇까지 직접 달았다.
고향 땅에서의 마지막 산책. 예티는 이곳 저곳 돌아다녔고 이상화는 실내에서 소변을 참는 예티이기에 장시간 비행을 걱정했다.
제작진은 이상화에 2시 20분에는 예티가 케이지를 타야 한다고 얘기했고, 이제 1시간도 채 남지 않은 시간에 이상화는 예티를 안고 케이지에 입장시켰다.
밴쿠버를 경유해 캐나다 위니펙까지 가야 하는 예티. 시간이 다가오자 이상화는 예티만큼이나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예티는 제 강아지나 마찬가지잖아요. 제가 키웠고 사람 정이 무서운 거니까. 매일 보고 싶을 것 같아요"라고 이상화는 예티를 보내는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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