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손병호 최지연 부부가 병원을 찾았다.

6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최지연과 함께 병원을 찾은 손병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손병호 최지연 부부는 병원을 찾았다. 최지연의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 "퇴행성 변화가 시작됐다. 연골이 마모된 건 어쩔 수 없겠지만 주변 근육을 키우면 된다. 유일한 단점이 통증이 심하다는 것"이라는 의사의 말에 최지연의 표정은 굳었다.

손병호는 "저도 본다는 게 힘들다. 제가 맞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최지연이 맞아야 할 주사만 7개였다. 최지연은 주사를 맞으며 식은땀까지 흘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손병호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최지연은 주사를 다 맞고 나서 눈물을 보였다. 손병호는 그저 묵묵히 자리를 지킬 뿐이었다.

최지연은 "저 혼자 갔으면 울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남편 앞이어서 어리광 피우는 것도 있는 거 같다. 제 공연도 남편이 봐 줘야 하는 어리광이 있다. 아이들도 엄마 보면 울지 않나. 그런 거랑 같다"라고 말했다.

손병호는 침대 위에 누운 아내의 손을 잡았다. 최지연은 "주사 맞을 때 잡아주지"라고 어리광을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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