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신혜선이 잠든 공우진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6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는 양말을 뒤집는 우서리(신혜선 분)를 유찬과 이리안, 한덕수(조현식 분)와 동해범(이도현 분)이 도와준다. 눈이 아픈 우서리를 도우려 가까이 가는 유찬을 보고 질투가 난 이리안은 자신이 눈을 봐주겠다고 하다가 음료수를 엎지르고 우서리는 화장실로 피신한다. 자꾸 우서리를 챙겨주려는 유찬을 이리안이 막아선다.
우서리는 작업 스케치를 하다 잠든 공우진의 작업실에 들어서게 되고, 잠들어 있는 그의 얼굴을 천천히 바라본다.
처음으로 바라보는 그의 얼굴을 우서리는 하나 하나 뜯어보고 기분 좋은 미소를 짓는다. 가만히 공우진의 곁에 앉아 그를 바라보던 우서리. 공우진이 뒤척이는 소리에 깜짝 놀라 짝사랑하는 학생처럼 엎드려 수줍어한다.
그러던 그녀는 몰래 엉금엉금 기어가 슬그머니 그의 작업실 문을 닫고 바깥으로 나오고 예상치 못한 감정에 당황해한다. 다음날 공우진에 아침밥을 먹으라고 하려던 그녀는 그가 일 때문에 없는 것을 알고 서운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다 그의 방에서 자신이 만들어 놓은 고리와 리본을 발견하고 급하게 바깥으로 나와 "아저씨"를 외치며 달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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