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우리집에 해피가 왔다'에서 윤후와 이상화가 미미와 예티를 데리고 깜짝 만남을 가졌다.
6일 오후 11시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에서는 이상화의 임시 보호 일기가 계속됐다. 이번에는 상화네와 윤후네가 함께 만나 강아지들을 인사시키게 됐다.
윤후가 미미를 데리고 나타났고, 이상화와 윤후는 강아지들을 소개하며 활짝 웃었다. 이어 순수도 함께 왔고, 이상화는 윤후에 "4년 전에 예능프로그램에서 만났었다. 당시 후가 9살때 직접 아이스링크 얼음을 만들었다고 장난쳤는데, 윤후가 그때 진짜 믿었었다"며 그래서 후네 강아지 이름도 순수인가 보다고 웃으며 얘기했다.
케이지도 사람도 두려워 않던 다른 개와는 달리 낯선 사람을 처음부터 잔뜩 경계했던 예티. 극도로 두려움에 떨던 모습과는 많이 달라져 이상화의 노력으로 미소를 되찾았다.
이상화는 윤후에 "예티는 해외로 입양갈 것 같아"고 얘기하며 "얼마나 무섭겠어. 장시간 비행해야 하는데, 화물칸에 들어가야 하잖아. 근데 아이다. 아직 한 살"이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후는 이상화와 즐겁게 얘기를 나누며 미미에 대해 전했다. "얘는 번식장에서 구조됐대요"라고 얘기한 후의 말을 듣고 이상화는 미미를 쓰다듬었다. 이상화는 후에 대해 "윤후는 참 의젓해요. 어떻게 노력하고 어떻게 사랑을 줘야 하는지 본능적으로 행복을 주는 법을 아는 것 같아요"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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