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V앱' 비투비의 '리얼 수다 먹방 파티'에서 은광이 입대 전 마지막 V앱 방송으로 팬들과 함께 했다.
13일 오후 9시 네이버 V앱으로 실시간 방송된 보이그룹 비투비의 '리얼 수다 먹방 파티'에서는 비투비 멤버들이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은 멤버 중에서 일훈이 MC 역할을 맡게 됐다. 비투비 멤버들은 돌아가면서 개성이 넘치는 자기 소개를 선보였다.
이번 방송에는 부제로, 리더인 은광이 입대 전 멤버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V앱 방송이라는 내용이 붙었다. 은광은 방송 시작부터 트레이드마크인 활기참을 보여줬고 하트 4만 갱신에 멤버들은 모두 기뻐했다.
일훈은 지난 사흘간 진행됐던 여름 콘서트에 대해 말을 꺼냈다. 은광은 이에 "20대의 끝자락에 했던 콘서트였다"며 색달랐던 감회를 전했다.
육성재는 마지막 곡 때 봤던 팬들의 응원하는 광경을 보고 "이 모습을 또 언제 볼 수 있을까하며 감격했다. 그 모습들을 전부 눈에 담아두고 싶었다"고 얘기했다.
은광은 "제가 콘서트때 '이등병의 편지'랑 '서른 즈음에'를 불렀다. 의미있는 무대를 하고 싶어서 선곡했다. 가사 하나하나 곱씹으며 불렀고, 멤버들에겐 개사했던 버전도 선보였었다"고 전했다.
육성재는 프니엘과 함께 인크레더블2를 보고 나서 "이 소재 괜찮다"해서 차용해 꾸몄던 무대에 대해 소개했다. 멤버들은 "그 무대 멋졌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창섭은 마지막 무대 때 우는 것처럼 보였지만 눈물이 바깥으로 떨어지지 않았기에 운 게 아니라고 해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음이탈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창섭은 직접 시범을 보이며 음이탈 장면을 연습하기도 해 팬들로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콘서트 이야길 마무리하며, 은광은 "저희 비투비 완전체 콘서트가, 제가 다시 오는 날에 하게 될 것이다. 그때 오셨던 분들, 그때도 꼭 다시 보길. 함께 하셨음 좋겠다. 약속해요"라며 멤버들과 함께 새끼손가락을 치켜들었다.
팬들은 이에 실시간 댓글로 "2025년에도 함께 해요", "다음에도 꼭 갈게요", "이번엔 못 갔지만 다음엔 꼭! 약속 도장 찍어요"라며 훈훈한 글을 남겼다.
멤버들은 이번엔 제비 뽑기 코너를 통해 노래부터 개인기 등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 팬들이 준비한 은광의 입대 응원 영상을 비투비 멤버들이 보게 됐다. 은광은 여성팬들과 남성팬까지 다양한 팬들의 응원 영상에 활짝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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