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윤지민의 남편 권혜성이 재치 입담을 뽐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연출 이양화, 김영식, 안재철)에서는 처가살이를 하는 사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리장모와 이만기가 장난치는 모습에 아들은 “사실 어머님이 매형을 정말 끔찍하게 생각하십니다. 그런데 친구처럼 지낸 시간이 굉장히 많다 보니까 그러신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세 사람은 수영장에서의 피서를 즐기고, 고기로 드든든하게 배를 채웠다. 영상을 지켜보던 김원희는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권혜성에 장모와의 사이를 물었고, 권혜성은 “장모님이랑은 연애 때부터 친했던 거 같아요 장모님이 방구를 트셨어요. 저랑 있을 때 장난을 치시니까. 저도 어머님이랑 텄어요”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다들 그러기 쉽지 않다 말했고, 그럼 장인과도 방구를 텄냐고 물었다. 이에 권혜성은 “아버님은 완전 어려우세요 말씀이 별로 없으시고 거의 눈빛으로. 와이프가 무사 역할에서 보였던 포스가 아버님한테 그대로”라고 밝혔다.
마라도에서는 박서방의 물질 실력을 키우기 위한 박여사 모녀의 작전이 펼쳐졌다. 바로 선물을 걸고 물질을 가르친 것. 아내는 곧 다가오는 박서방의 생일 선물 겸, 방수시계를 걸었고 박서방은 무려 수심 6m까지 들어가 놀라움을 안겼다. 박여사는 “천 배는 더 좋은 선물이야”라며 마지막으로 하나 더 하라 말했고, 이에 박서방은 볼을 가져왔고 선물이 뽀뽀라는 것을 알고 경악했다. 아내는 박서방에게 다가가 기습 뽀뽀를 했다.
한편 ‘백년손님’은 가깝지만 어렵고도 어색한 사이였던, 사위와 장모, 장인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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