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이진욱이 살인을 목격했다.

11일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 시즌2’에는 나형준(홍경인 분)이 눈앞에서 살해되는 걸 목격하며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도강우(이진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강우가 정신을 차린 곳은 폭우가 쏟아지는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배 위였다. 갑판 위에서 손이 결박된 채로 누워있는 도강우는 눈앞에서 나형준이 정체불명의 사람들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됐다.

가면을 쓴 살인마는 마치 여러 사람을 진두지휘하고 있었다. 그는 무기력하게 그저 나형준을 놓아주라고 소리치는 도강우를 비웃었다. 그런가 하면 나형준을 신체 일부를 훼손하는 잔인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타겟은 도강우였다. 그는 도강우의 발목을 잘라내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도강우는 자신에게 다가서는 또 다른 사람을 발로 밀쳐냈다. 그리고 실랑이 과정에서 바다에 빠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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