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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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혜랑기자] 해양경찰로 거듭난 '바다경찰'의 신입 순경 4인방이 첫 훈련을 무사히 마쳤다.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 속 무엇보다 네 순경의 케미와 뜨거운 열정이 빛났다.

13일 오후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바다경찰'의 첫 회가 베일을 벗었다. '바다경찰'은 MBC에브리원의 간판 예능으로 자리잡은 '시골경찰'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부산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이 된 연예인들의 해경 라이프를 담은 리얼리티다. 배우 김수로와 조재윤, 곽시양 그리고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출연, 활약을 펼친다.

이날 '바다경찰' 첫 방송에서는 해양경찰로 임용된 네 순경이 부산해양경찰서 남항파출소로 첫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인사를 마친 후 먼저 소장님의 업무 브리핑을 듣는 것으로 근무가 시작됐다.

소장님은 실제 업무 촬영 영상을 보여줬고, 네 순경은 심각한 표정으로 설명에 집중했다. 실제 사고 현장의 모습을 본 이들은 일동 표정이 심각해졌고, 무거워진 책임감에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렇지만 네 순경은 꽤 긴 시간 이어지는 소장님의 브리핑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이윽고 네 순경은 편한 활동복으로 환복 후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구명조끼를 입고 본격적으로 출발한 연안구조정. 첫 출항에 나선 가운데 먼저 관할 순찰이 시작됐다. 이어 잠시 구조정이 정박했고, 김수로-조재윤-곽시양은 각자의 위치에서 홋줄을 던지는 연습을 이어갔다. 정박 후 시민들에게 해상 안전 전단지까지 배부한 뒤 네 순경은 전원 무사 귀소를 완료했다.

파출소로 돌아온 4인방은 소장님의 설명에 따라 근무일지 작성법을 숙지하기 시작했다. 이후 소장님은 해상 긴급상황에 대비, 파출소 자체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익수자 구조 훈련에 임하게 된 네 순경은 각자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배부 받은 매뉴얼 숙지에 돌입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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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익수자 신고 접수를 받는 것부터 실제를 방불케 하는 훈련이 시작되며 긴장감을 안겼다. 멤버들은 매뉴얼에 따라 "익수자 발생"을 크게 외치며 곧바로 장비를 챙겨 구조정에 탑승했다. 그러나 김수로와 조재윤은 긴장한 나머지 홋줄을 놓치는 실수를 하고 말았다.

익수자를 발견한 김수로는 즉시 "익수자 발견"을 외쳤고, 곽시양은 잠수를 위해 슈트로 환복을 빠르게 마쳤다. 곽시양은 실제 바다에 뛰어들기에 앞서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침착하게 헤엄쳐 제대로 멘토의 서포트 역할을 해냈다.

해상 구조용 들것을 통해 구조한 익수자를 구조정 중앙에 옮긴 뒤 유라는 심폐소생술을, 조재윤은 호흡을 불어넣는 역할을 했다. 마침내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던 이들의 첫 훈련이 종료됐다.

물론 첫 훈련에 긴장한 나머지 신임 순경들은 홋줄을 놓치고, 수영자 밴드 줄을 풀지 않는 등 실수를 연발 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매사 진중한 태도로 최선을 다한 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호흡을 빛낸 케미가 돋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다음 화에서는 실제 상황이 벌어지는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순경 4인방은 무사히 임무를 이어갈 수 있을까. 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바다경찰'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3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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