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아내의 맛' 캡쳐
TV조선='아내의 맛'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호통명수'로 알려진 박명수가 '남편명수'로서는 의외의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의 식탁 '소확행'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박명수와 소개팅을 통해 만난 사실을 전하며 "만나지도 않았는데 하루에 10번씩 전화가 왔다"고 전했다. 이어 한수민은 "(박명수가) 이미 나에게 사랑에 빠졌다"고 말해 박명수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박명수는 "할 일이 없었다, 당시 아내의 목소리가 너무 예뻤다" 횡설수설했다.

이어 공개된 관찰 카메라에서 박명수는 집안 곳곳에 설치된 관찰 카메라에 적응하지 못해 어색한 모습을 보여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에서 안절부절하던 박명수는 이윽고 "못해 먹겠다"며 방송 포기 선언을 하기도 했다. 관찰예능초보 박명수는 관찰 카메라와 '아이컨텍'을 하기도 했다.

그시각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브런치 타임을 즐기고 있었다. 박명수는 그런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귀가를 종용했다. '아내 껌딱지'임을 밝힌 박명수는 하루에 전화를 20번 정도 한다고 밝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아내를 기다리던 박명수는 본격적으로 요리를 준비했다. 박명수는 순식간에 파를 다지고 바로바로 도구들을 세척하는 모습을 보였다. 패널들은 박명수의 의외의 모습에 감탄했다.

그러나 이내 박명수는 다시 한수민에게 전화를 걸며 '명저리', '아내집착꾼' 등의 별명들을 부여 받았다. 박명수는 몇번의 전화 거절 후 전화를 받은 아내에게 "점심이 다 준비됐다"며 빨리 올 것을 재촉했다.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간단 명료한 연락 외에는 별다른 연락이 없는 이휘재와 비교하며 부러운 시선을 보였다.

이날 박명수는 귀가해 본인이 직접 한 볶음밥을 맛있게 먹는 한수민을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평소 예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반전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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