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라이프 캡처
사진=JTBC 라이프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문성근과 이규형이 설전을 벌였다.

14일 밤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연출 홍종찬 임현욱/극본 이수연)에서는 김태상(문성근 분)과 예선우(이규형 분)가 설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진우(이동욱 분)는 최서현(최유화 분)에게 전화를 받았다. 입수한 정보가 있다는 것. 자료를 보내겠다는 최서현의 말에 예진우는 "지금 병원이라 바쁘다. 자료를 보내주기 보다 직접 뵙고서 자료를 주시는 게 어떠냐. 조금 있다가 뵙고 이야기를 나누자"라고 말했다.

예진우는 집에서 한가하게 청소를 하고 있었지만, 최서현의 전화를 받고서는 다급히 병원으로 갈 준비를 했다.

예진우가 병원에 도착하자 예선우는 "찾았다"라고 연락했다. 예선우는 "한민규라고 들어봤어? 병원 사람이 아니라 바이오콜사 직원"이라고 말했다.

구승효는 김태상을 불렀다. 김태상이 마주한 건 구승효와 예진우, 예선우였다. 예선우는 "퇴행성 관절 등에 인공 관절을 필요로 하는 수술이다. 메디앱은 부작용을 낮추는 기기였다. 제가 영업 뛸 필요가 있나. 이미 친한 영업사원이 있는데. 바이오콜사 영업 대리 한민규. 한민규는 현재 무면허 의료 행위로 조사 중이다"라고 말했다.

예선우는 "집도의 대신 환자의 관절을 건드린 게 탄로났기 때문. 한민규가 그 이야긴 안 해 주더냐. 2월 14일 오후 3시 40분, 김태상 상국대병원 부원장께서는 수술장을 더블로 열어놓고 영업했다. 그때 3번 수술장에 메디앱, 누구 차지였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김태상은 "환자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다"라고 변명했다. 예선우는 "면허도 없는 사람한테 전부 맡기고 나갔다. 무자격자한테. 부산 의사는 최소한 옆에서 배웠다. 그쪽은 최소한 노력했단 말이다"라고 화를 냈다. 김태상은 "상국대학교 병원에서 30년 동안 어떻게 살아왔는데. 네가 감히 나를 평가하고 비난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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