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러블리 호러블리’ 팀의 훈훈한 분위기가 전해졌다.

14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V DRAMA 채널에는 ‘러블리 호러블리X앞터V(Lovely Horribly X Early Interview)’에는 박시후, 송지효, 이기광, 함은정의 훈훈한 팀워크를 엿보게 만들었다.

이날 네 사람은 앞서 13일 첫방송에 대한 주변의 반응을 공유했다. 서로 주변에서 재미있었다는 말이 나왔다고 하자 함은정은 “지인들이 선의의 말을 하는 건 아니지 않을까”라며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고 제안했다. 한창 첫방송 후기를 나누며 수다에 빠져있던 네 사람은 “너무 우리끼리만 말을 한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튿날 다가온 송지효의 생일에 박시후, 이기광, 함은정은 스튜디오에 준비된 케이크로 미리 파티를 하기도 했다.

방송에는 주사위 토크가 진행됐다. 이 중에서도 ‘나를 러블리하게 하는 순간, 나를 호러블하게 만드는 순간’을 묻는 질문에 이기광은 “팬들 앞에서 제일 러블리해진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함은정은 “정말 아이돌다운 답변이다. 내가 (저렇게) 하려고 했는데”라고 아쉬워했다. 이기광은 “팬들 앞에서는 마냥 행복해지니까 제가 러블리한 상황이 될 수 밖에 없다”라고 팬들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박시후는 러블리를 “송지효”라고 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김태진이 “박시후가 이렇게 순발력이 빠른 분이 아닌데 대단하다”라며 송지효를 꼽은 이유를 묻자 박시후는 “국민 여동생 송지효 때문에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송지효는 박시후의 뜻밖의 칭찬에 부끄러워하며 “선배님 제 나이가 몇 살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진이 “축하드린다.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라고 하자 송지효는 “안녕하세요. 국민 여동생 송지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함은정과 이기광은 박시후가 러블리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함은정은 “(박시후가) 자주 러블리하다”라고 말했고 이기광 역시 “옆에서 지켜봐온 입장으로 언제나 (러블리하다)”라고 부연했다. 송지효는 “본인이 시크하고 멋있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굉장히 러블리하다”라며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다. 보고만 있어도 너무 웃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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