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그룹 오션 출신 트로트 가수 현상과 MBC 기상캐스터 이현승이 내일(18일) 웨딩마치를 올리며 품절남녀로 인생 2막을 시작한다.
17일 현상의 소속사 딥블루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현상과 이현승 기상캐스터가 내일(18일) 결혼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내일(18일) 서울 청담동의 한 호텔에서 화촉을 밝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는 홍경민과 김지원 KBS 아나운서가, 축가는 가수 테이와 고유진이 맡는다.
현상과 이현승은 지난해 2월 연인사이임을 인정하며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약 1년 6개월의 공개열애 끝 두 사람은 결혼을 통해 결실을 맺게 됐다. 이현승은 지난 8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 화보를 올리며 결혼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짝꿍. 그리고 함께해 준 나의 여신 친구들 고마워. (염소 오빠한테 어깨 두르라니까 너무 당황한 게 귀엽ㅋㅋ 덕분에 사랑스럽게 나왔다)"라고 글을 남겼다.
그녀는 이어 지난 5일에는 "결혼 축하 감사합니다. 예신 하필 결혼 앞두고 사상 최악의 폭염이 와서 일복이 터졌어요. 모바일로 드려도 이해해준 지인들 감사 갚으면서 살께요 #청첩반의반도못줌 #미안해요 #폭염좀가라"라고 글을 남기기도.
미남 가수와 미녀 기상캐스터의 만남에 많은 팬들은 축하를 보내고 있다. 특히 최근 트로트가수로 전향한 현상을 위해 이현승이 아낌없이 내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두 사람을 둘러싼 견고한 애정에 팬들은 부러움을 표하면서도 지지를 보내고 있는 모습. 현상과 이현승이 1년 6개월의 공개열애를 뒤로 하고 부부로서 따로 또 같이 활약할 인생 2막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현상은 지난 2008년 드라마 '우리 집에 왜 왔니' OST를 시작으로 2012년 그룹 오션(5tion)의 메인보컬로 활약했다. 2015년에는 솔로로 컴백해 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지난해 7월 앨범 '한평만'을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새 출발했다. 현상과 화촉을 올릴 이현승은 지난 2010년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8년째 MBC 간판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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