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거기가 어딘데 방송 캡처
KBS2 거기가 어딘데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지진희와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이 3대 1 탐험 대결에서 예상 외의 팽팽한 긴장감으로 반전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KBS2 ‘거기가 어딘데’에서는 졸업 미션 3대 1 탐험 대결이 그려졌다.

남쪽 루트로 출발한 삼돌이 팀의 차태현은 배정남에게 대장 권한 대행을 받아 적극적으로 지형지물과 경로를 파악하며 동생들을 리드했다. 배정남은 앞서 걷는 차태현에 “진희 형 빙의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산길을 선택한 지진희는 산 밑에서 “웬만하면 넘어가려고 했는데 안 되겠다”며 우회해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그는 평지에 거침없이 걸으며 직진본능을 보였다. 지진희는 계속된 능선에 “살짝 멘붕 온다”고 말했지만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소울곡 비와이의 ‘Day Day’와 함께 다시 트래킹을 시작했다.

조세호는 습지와 언덕에 다시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세 사람은 첫 번째 거점인 호수를 발견하고 점심 식사를 결정했다. 조세호는 컨디션 난조에 최초로 식사를 중단해 걱정을 자아냈지만 간식에 욕심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이번 탐험으로 인해 중독될 것 같아 두렵다는 조세호에게 “중독 안 된다에 내 모든 걸 건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지진희는 큰 언덕을 앞에 두고 바위가 없는 가장 낮은 능선을 넘어 가는 루트를 선택했다. 그는 긍정적인 모습으로 쉬지 않고 올라 정상에서 다시 한 번 위치를 확인했고 경로를 잘못 파악한 탓에 내려갈 길이 가파른 절벽뿐인 것을 알고 당황했다. 지진희는 시간 단축을 위해 직선거리를 선택했고 위험천만한 절벽을 따라 하강했다.

반면 세 사람은 지도를 보던 중 보이는 강줄기가 목적지 부근인 것을 깨닫고 흥분했다. 3인은 다시 승부욕을 불태웠고 팽팽한 대결 끝에 승리는 삼돌이 팀이 차지하며 탐험대 4인은 마지막 탐험을 종료했다.

한편 ‘거기가 어딘데’는 예측 불가한 대자연의 위대함을 직접 체험하는 탐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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