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기자] 박성광의 매니저 임송이 씨가 그간 감춰져 있던 반전매력을 뽐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방송작가 겸 개그맨 유병재와 그의 매니저 유규선 그리고 개그맨 박성광과 그의 신입 매니저 임송이 등장해 일상을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성광과 송이 매니저는 인터뷰를 마친 뒤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식사원이 된 송이 매니저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크다"면서 기쁨을 드러냈다. 박성광은 이를 축하하며 저녁을 사주겠다고 약속했다.

송이 매니저는 이날 인터뷰하는 장소를 미리 답사하는 철저한 준비성을 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도착한 장소에서 능숙하게 주차를 해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특히 송이 매니저는 저녁으로 삼겹살을 먹고 싶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그렇지만 박성광이 이야기한 고깃집 사진을 보고는 "1인분에 만원 넘는 거 아니냐. 부담 드리고 싶지 않다. 싼 곳을 가고 싶다. 그게 마음이 편하다"면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인터뷰 실에 들어선 박성광. 어색하지만 최선을 다해 포즈를 취했고, 이 모습을 모두 지켜본 송이 매니저는 엄지를 치켜 세웠다. 이후 등장한 기자는 박성광 보다 송이 매니저를 보고 "TV보는 것 같다"며 신기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매니저와 잠시 떨어졌을 뿐인데 불안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송이 매니저는 편의점으로 향했다. 그는 자양강장제를 골랐고 박성광에게 건네 감동을 안겼다. 인터뷰 후 매니저는 "아까 그 집은 너무 비싸더라. 무한 리필집으로 찾아봤다"고 말했다.

특히 송이 매니저는 이날 방송에서 반전 매력을 보여줘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과거 복싱 선수 준비를 했었다면서 "좀 오래 했었다. 6~7년 정도? 도 대회 준비하기도 했다"고 밝혀 박성광을 놀라게 했다.

무한리필집에서도 반전 매력을 계속 됐다. 송이 매니저는 "핏기만 가시면 먹을 수 있다", "공깃밥 먼저 때리고 냉면 때리겠다"라고 말하며 시작부터 남다른 모습을 보였다. 특히 고기 쌈에 밥을 크게 넣으면서도 배부른 모습 없이 "이제 시작이다"라고 말해 박성광을 놀라게 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송이 매니저는 평소 친구들과 술을 마실 때 소맥을 즐긴다고 밝혔고, 나아가 1대 1 비율로 섞어 박성광을 당황케 했다. 그렇지만 송이 매니저는 "잘 못 마시면 바꾸자"라며 끝까지 배려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느끼게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