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아스달 연대기’의 초호화 라인업이 더 탄탄하게 완성되고 있다.
27일 배우 유태오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유태오가 tvN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사전제작드라마 ‘배가본드’에도 출연을 확정 지었던 유태오는 연이어 대작들에 캐스팅되며 대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추자현 또한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특별출연으로 진행되는 촬영이지만, 극의 초반을 이끌어나가는 중심인물을 연기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나 추자현의 경우, 지난 6월 1일 출산 후 3개월 만에 복귀를 확정지은 것이기에 더욱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추자현이 맡은 역할은 ‘아사혼’으로, 송중기가 연기하는 은섬의 어머니. 은섬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극 초반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갈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월 송중기, 장동건, 김옥빈, 김지원의 출연사실이 알려지며 큰 기대를 모았던 ‘아스달 연대기’는 상고시대 문명과 국가를 다룬 판타지 드라마로 최초로 이 땅에 이상적 국가를 만들어가는 자의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의 작품을 연출하며 큰 사랑을 받은 김원석 PD가 연출을 맡았고,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을 공동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사전제작 드라마로 2019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지만, 송중기, 장동건, 김옥빈, 김지원, 유태오, 추자현 등의 초호화 라인업과 전작 ‘나의 아저씨’에서도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였던 김원석 PD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나 고대 인류사를 다룬 판타지 드라마라는 소재부터 신선함으로 다가와 큰 기대를 심어놓고 있다.
이에 과연 ‘아스달 연대기’가 현재 방송 중인 ‘미스터 션샤인’에 이어 2019년 상반기에도 tvN의 대세 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진다. 지난해 9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약 90%의 사전제작을 진행한 ‘미스터 션샤인’은 이병헌, 김태리, 변요한, 유연석, 김민정 등의 초호화 캐스팅은 물론, ‘도깨비’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응복 감독과 김은숙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었다.
그렇게 방송을 시작한 ‘미스터 션샤인’은 지난 19일 전국기준 15.6%의 자체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승승장구를 이어오고 있는 상황. 지난 26일 방송된 16회가 비록 최고시청률에서 0.6%P 하락한 15%의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그쳤지만 아직 종영까지 8회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기에, 더 높은 시청률 상승도 기대된다. 이에 ‘미스터 션샤인’에 버금가는 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아스달 연대기’ 또한 이러한 흐름을 타고 대세 드라마 라인에 합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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