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희주 기자]지난 29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한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는 돈스파이크 모자와 배순탁 작가의 먹방이 그려졌다.
돈스파이크 엄마 신봉희 여사의 이태원 단골 옷가게에 간 돈스파이크 모자는 평소 어두운 색의 옷만 입던 돈스파이크 옷 취향을 불사하고 하와이안 무늬가 그려진 셔츠로 옷으로 맞춰입었다.
돈스파이크는 "중남미 스타일 옷을 입었으니 남아메리카 같지 않아? 멕시코 음식 먹으러 가자"며 엄마를 멕시코 타코 음식점으로 데려갔다. 자리에 앉자마자 12가지 소스와 모든 종류의 모히또 음료를 시키는 돈스파이크를 보며 돈스파이크 엄마는 "너 어디가서 내 아들이라고 하지마라"라고 말하기 까지 했다. 타코요리에 이어 감자튀김, 어니언 링까지 추가로 주문한 돈스파이크는 음식이 나오는 동안 타코를 먹는 먹팁까지 전수하기도 했다. 고개를 43도 각도로 올려 먹어야 내용물과 소스가 흐르지 않고 한 입에 타코를 맛있게 베어먹을 수 있다고 말하는 돈스파이크를 보며 돈스파이크 엄마 또한 먹팁을 따라하는 완벽 먹방을 선보였다.
돈스파이크는 타코만이 아니라 화이타 먹방도 선보였다. 타코와 달리 안에 넣을 수 있는 토핑 재료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화이타를 주문한 돈스파이크는 스테이크 고기를 여러 점 올린 화이타를 엄마에게 맛보게 했다. 이를 맛 본 돈스파이크 엄마는 맛있음을 숨길 수 없는 웃음을 지었다.
배순탁 작가는 상암동에 있는 유명 중국집의 신메뉴에 도전했다. 짬뽕와 된장짬뽕 사이에서 고민하던 배순탁 작가는 된장짬뽕을 시키고 포털사이트에 된장빰뽕을 검새해보기까지 했다.
된장짬뽕의 첫 맛을 본 배순탁 작가는 연신 '맛있다'를 연발했다. "된장향이 구수하지만 짬뽕의 핵심적인 얼큰한 맛이 조화되기까지 한다. 예상 이상으로 정말 맛있다"며 된장짬뽕을 먹던 배순탁 작가는 급기야 공기밥을 주문해 밥을 말아먹기까지 했다. 이를 본 홍윤화는 "저렇게 면이 조금 남아있을 때 밥을 넣어 국물에 말아먹으면 또 다른 새로운 맛이 난다"며 거들었다.
"술을 먹지 않았는데도 해장되는 맛"이라고 된장짬뽕을 표현한 배순탁 작가의 말을 들은 출연진들은 녹화 후 즉석 회식에 나섰다. 배순탁 작가가 녹화한 중국집으로 향한 출연진은 모두 된장짬뽕으로 메뉴를 통일해 시키며 맛을 봤다. 특히 돈스파이크 엄마는 된장짬뽕의 구수한 맛을 칭찬했다. 낙지를 잘라먹지 않고 한 마리 그대로 먹던 출연진들은 "낙지는 잘라 드셔야 한다"는 종업원의 말에 당황하기도 하며 첫 회식을 마쳤다.
SBS PLUS에서 매주 오후 9시 30분 방영하는 '외식하는 날'은 이번 주 첫 정규편성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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