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캡처
사진=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임수향이 차은우를 향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31일 밤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연출 최성범/극본 최수영)에서는 강미래(임수향 분)를 찾아다닌 도경석(차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경석은 연우영(곽동연 분), 강미래, 오현정(도희 분)이 같이 스크린 야구장에 갔다는 말에 술을 마시다 말고 그곳으로 향했다. 도경석은 스크린 야구장마다 다니며 강미래를 찾아다녔다.

몇 군데를 찾아다닌 결과 강미래가 있는 곳을 발견한 도경석은 합류해서 2대2 내기를 시작했다. 도경석은 강미래에게 "너 왜 전화 안 받았냐"라고 물었다.

강미래는 현수아(조우리 분)가 도경석을 좋아한다고 말했던 것 때문에 계속해서 신경 썼다.

내기가 끝나고 돈 계산을 할 때 연우영 손이 강미래에게 닿자 도경석은 맞닿은 부위가 신경 쓰여서 계속 쳐다봤다.

게임이 끝나고 편의점에서 대화를 나눌 때도 강미래는 말수가 적었다. 그 모습을 보며 도경석은 "강미래, 너 나한테 져서 그러냐"라고 말했다. 강미래는 져서 화가 난 척하며 자리를 벗어났다. 연우영은 "스무살 때 여자한테 차이기도 하면서 어른도 되는 거다. 이제 출가해도 되겠다"라고 말했다.

오현정은 "도경석은 네 이상형 아니라며. 너 도경석한테 왜 그러는 거냐"라고 물었다. 강미래는 좋아하는 게 아니라고 답했지만 오현정은 "내가 바보냐. 너 도경석 좋아하잖아"라고 말했다. "이제 솔직해지라"는 오현정의 말에 강미래는 "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기 싫다. 좋은 말로 오르내린 적이 단 한 번도 없으니까. 성괴가 주제도 모르고 얼굴 천재 좋아한다느니 수군거림 참을 자신 없다. 그냥 조용히 살 거야"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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