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맨 박성광과 장도연이 콩트를 통해 꿀잼 입담을 펼쳤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박성광과 장도연이 출연했다. 장도연은 치아에 립스틱이 잔뜩 묻어 민망해 하며 숨었다. 김태균은 "장도연의 빨간 옷 입고 나온 광고를 봤다. 새로운 버전이 나왔다던데"라고 말했다. 박성광은 "그 전에 장도연이 신경써야할게 있다. 장도연을 보기 위해 배우 박정민이 찾아왔다"고 말했다.
영화 '변산'에 나왔던 배우 박정민은 "장도연이 업체를 끼고 영화 보러 온 것 봤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장도연은 얼굴이 빨개졌다. 박정민은 "배우 황정민이 장도연과 황제성에게 술 한 잔 사주고 싶다고 말했다. 보러와서 감사하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김태균은 "박정민이 어쩌다가 '컬투쇼' 첫 출연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정민은 "밥 먹으러가다가 잠시 들렸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박정민에게 피아노를 언제부터 치게 됐냐고 물었다. 박정민은 "영화는 모든 걸 가능하게 한다"라는 멋진 말을 했다. 장도연은 "박정민이 올 줄 알았으면 풀메이크업을 하고 올 걸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정민은 "장도연이 너무 재밌다"라고 말했다. 김태균은 박정민에게 "장도연이 이성으로서 어떠냐"고 물었다. 박정민은 "정말 좋다"라고 말했다.
김태균은 "연속 2주째 장도연이 콩트 우승을 했다"고 말했다. 박성광은 "저는 콩트를 위해 행동도 따라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이거 녹음 방송이다"라고 말했고, 박성광은 당황하며 "그걸 왜 이제서야 이야기 해주냐"라고 어이없어 했다.
세 사람은 점집에 간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남자와 헤어진 뒤 신이 빠져나갔다는 무당의 사연이었다.
김태균은 장도연에게 "점을 자주 보러가냐"고 물었다. 이에 박성광은 "장도연이 예전에 꽃도령을 보러 자주 갔다"고 제보했다. 장도연은 "맞다. 그 분이 잘생겨서 자주 보러갔다. 그러나 너무 휘둘리는 편이라 더이상 보러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박성광은 "저도 점을 보러 가지 않는다"라고 했다.
마지막 사연으로 세 사람은 폭탄을 가지고 있다고 오해받은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콩트 우승자는 박성광이 차지했다. 장도연은 "예견됐던 1등이었다"라고 박수쳤다. 박성광의 우승 상품은 장도연이 광고하는 칼로리바였다. 이에 장도연은 깨알같은 광고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광은 "자동차 보험 광고를 찍고 싶다. 차까지는 무리인 것 같다"며 장도연을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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