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글로벌 시청자 투어가 펼쳐졌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PD 유일용)에서는 글로벌 시청 특집이 전파를 탔다.

글로벌 시청자 특집이 꾸며졌고, 전 세계에서 온 ‘1박 2일’ 애청자들이 멤버들과 함께 팀을 이뤘다. 멤버 한 명과 시청자 3명이 한 팀으로 구성됐고, 한 시청자는 “한국어, 러시아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총 5개 국어를 할 수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멤버들은 “김종민보다 한국말을 잘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차태현팀의 멤버로 등장한 레일라는 “우울하다가도 태현오빠 웃음소리 들으면 기분이 좋아져요”라며 차태현의 팬이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준호에게 고스톱을 치자고 하며 디스를 했고, 김준호는 시작부터 “옐로우 카드”를 외치며 너덜너덜한 모습을 보였다. 레일라는 노래 한 곡을 부르겠다며 ‘자옥이’를 열창, 본인의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글로벌 시청자 투어 용돈 복불복에서는 추억의 쿵쿵따 게임이 펼쳐졌고, 시청자들의 수준급 한국어 실력에 오히려 멤버들이 뒤쳐져 웃음을 안겼다. 제일 먼저 전원 탈락한 김종민 팀은 용돈 3천 원으로 만족해야 했다. 김종민은 미안한 듯 고개를 들지 못했고, 게임은 계속해서 진행됐다. 아니샤는 ‘억’으로 시작하는 단어를 떠올리지 못해 탈락했고, 정준영팀의 한 시청자는 ‘억장’이라고 단어를 제시해 놀라움을 안겼다.

산, 근교, 바다를 두고 돌림판을 돌려 각 팀마다 어디로 여행을 떠날지 행선지를 정했고, 차태현, 윤시윤팀은 근교에 김준호, 데프콘팀은 바다에 당첨됐다.

한편 ‘1박 2일 시즌3’는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