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고지용이 아들에게 혼쭐났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황민규, 방글이, 구민정, 김영민, 정동현) 240회에는 고지용의 장난에 단호하게 대처하는 승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지용과 승재는 둘이서 물놀이를 떠났다. 다이빙을 하는 어른들을 보고 한눈에 반한 승재는 고지용에게 이를 해보라고 부추겼다. 고지용은 흔쾌히 승재와 함께 다이빙대 위에 올랐다. 이어 다이빙을 시도했다.
그러나 그 다음 순간이 문제였다. 고지용은 물에 빠진 듯 허우적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승재는 이런 고지용의 모습을 빤히 쳐다보다가 호루라기를 불었다. 이어 “어른인데 왜 수영을 못 해요”라고 다그쳤다.
알고보니 고지용이 승재의 반응을 보려고 장난을 친 것. 승재는 이를 눈치채고 악어에 물렸다는 말에 “내가 악어를 못 봤다”라고 말했다. 결국 허무하게 끝난 장난에 승재는 “아빠 장ㅇ난치면 또 혼내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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