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권이 눈치를 채기 시작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연출 윤창범|극본 박필주)에서는 이미연(장미희 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박효섭(유동근 분)과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효섭은 이미연이 약을 먹어야 하는 시간에 알람보다 더 정확하게 반응했고, 이미연은 “박효섭이가 스케줄 알람보다 정확하네”라고 씁쓸해했다. 이를 본 최문식(김권 분)은 “무슨 영양제를 시간에 맞춰서 칼 같이 드세요”라면서 혹시 건강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닌지 걱정하기 시작했다. 말을 안 하면 병원에 직접 물어보겠다고 말한 최문식에 이미연은 물어보라며 애써 태연한 척 했다. 최문식은 박재형(여회현 분)을 불러 혹시 알고 있는 것이 있냐고 물었다.

한편 ‘같이 살래요’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신중년 부모세대와 자식 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낸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