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살림남 캡처
사진=KBS2 살림남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류필립이 동서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발각됐다.

5일 밤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에서는 동서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걸린 미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류필립은 동서네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미나는 남편 류필립이 어디 있는지 찾던 중 동서 옷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미나는 "뭐 하는 짓이야?"라며 화를 냈다. 류필립은 "일손이 부족하다고 이 멀리까지 오라고 하냐"라고 변명했다.

미나는 "한다고 했어도 저한테 상의했었어야지 않나. 액션 스쿨 간다더니 여기서 오냐"라고 말했다. 동서는 "여기서 거울도 닦고 액션도 했다"라고 수습했다. 미나는 "그 액션 말고. 대건 씨가 자기 많이 찾았다. 녹음 시간 앞당겨졌다고"라며 화냈다.

류필립은 "내가 원래 말하려 했는데 타이밍을 놓쳤다"라고 입을 열었다. 미나는 "돈 필요해? 돈 없어?"라고 물었다. 류필립은 "생산적인 게 없으면 사는데 텐션도 떨어지고 그런다"라고 답했다.

미나는 "액션 스쿨 다니느라 일산까지 왔다 갔다 5시간 걸리지, 노래 준비하지, 몇 푼 벌겠다고 아르바이트할 때가 아니라고"라고 따졌다. 미나는 "손위 형님이 그런데서 그러고 있으면 누가 기분 좋겠다고 하겠냐"라고 털어놨다. 류필립은 "식당 일을 하면서 열심히 살았다 보니 일이 없으면 불안한 게 있다"라고 일에 대한 강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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