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사진=민은경 기자
은지원/사진=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은지원이 부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6일 은지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젝스키스의 은지원 부친께서 5일 별세하셨습니다"라며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하게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은지원의 아버지 故 은희만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누나 박귀희의 아들. 늦둥이로 태어난 은지원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와 돈독한 부자지간을 자랑했다. 그는 평소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도.

은지원은 지난해 자신의 생일날 SNS에 부모님의 젊은 시절 사진을 올리며 감사함을 표한 데 이어 과거 한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 "아버지를 존경한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은지원은 현재 빈소에서 아버지의 마지막 곁을 지키고 있다. 평소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지극했던 그였기에 부친상 소식에 많은 팬들은 위로를 보내고 있다. 부모를 잃은 슬픔은 그 어떤 슬픔보다 크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을 은지원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는 것.

특히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언제나 밝은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줬던 만큼 그가 아픔을 딛고 다시 밝음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잘 지킨 뒤 방송에 복귀할 그 날을 기대한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의 한 종합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있다. 발인은 오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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