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7시엔 홈밥 식구일지'에서 예원네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5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7시엔 홈밥 식구일지'에서는 예원의 가족 이야기가 공개됐다.
개성 넘치는 가족 구성원을 둔 예원네의 식구일지 1일차가 시작됐다. 한적한 오후, 조용한 집 안. 거실 테이블 위에는 의문의 보따리가 배달돼 있었다.
예원은 어머니와 함께 보따리를 풀어봤다. 보따리 안에 들어있던 물건의 정체는 바로 시계였고, 예원은 어머니에 "7시에 매일 밥을 먹어야 하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어머니는 "나 자신없어"라고 얘기했고 모녀는 깔깔 웃음을 터뜨렸다.
예원의 어머니는 인터뷰에서 "저 요리 진짜 못한다"며 곤란한 표정을 지어보였고 스튜디오의 예원 또한 어머니가 카메라 때문에 부담스러워도 하시고 자신감 부족에 더 작아지신다고 얘기했다.
예원의 어머니가 부담감을 이겨내고 어떤 요리 실력을 보여줄지 그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어머니는 '아들바라기'다운 면모를 보이며 아들 민준이 좋아하는 "고기"를 계속해서 언급했다. 예원은 어머니에게 "파무침은 어떠냐"고 권했고, 어머니는 바로 쿨하게 "오케이"라 대답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장을 보기 위해 나섰고, 어머니는 계속해서 '민준이 줄 고기'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마트에 간 어머니와 예원. 어머니는 아들 민준을 주기 위한 재료를 모두 먼저 담았고 이어 예원과 함께 카트를 끌고 걷다 소주를 보고 활짝 미소를 띄워 웃음을 자아냈다.
어머니는 맥주와 소주 병을 카트 안에 가득 담았고, 곧 '흐히히'하는 장난스런 웃음을 터뜨리기까지 했다.
"너무 작나"라고 고개를 갸웃하더니 예원에게 "두 병 더 담아"라고 얘기한 예원의 어머니에 예원은 "엄마, 방송이야. 무서운 분이시네"라고 해탈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어머니는 예원이 한 눈을 판 사이 소주 한 병을 따로 들고 가 계산대로 향했고, 예원은 "파채를 샀냐"는 어머니의 말에 곧장 파채를 사러 향했으나 직므 마트 내에는 없다는 말만 듣고 돌아오게 됐다. 한편 아들 민준은 한국에 돌아왔고, 흥 넘치는 아버지도 퇴근을 준비했다.
어머니는 요리에 부쩍 자신감이 없어하며 부엌에서 식사를 준비하시게 됐고, 아버지는 민준보다 먼저 집에 도착해 어색하게 자리를 잡았다.
아까 장을 볼 때 파채를 사지 못한 예원은 집에 오는 중인 민준에 파채를 부탁했다. 그런데 민준은 6시 50분이 다 되어가는 데도 집에 들어오지 않았고 가족들은 안절부절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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