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시간 캡처
사진=MBC 시간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서현과 김정현의 스캔들이 언론에 퍼졌다.

5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시간'(연출 장준호/극본 최호철)에서는 설지현(서현 분)이 천수호(김정현 분)과 계획을 짜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여사(전수경 분)는 언론에 두 사람 사진을 퍼뜨렸다. 은채아(황승언 분)는 이 사진을 보고 분노했다. 은채아는 천수호에게 전화를 걸어서 "이 사진 뭐야? 뭐 하고 다니는 거야?"라고 따졌다. 천수호는 "그동안 우리가 저지르고 다녔던 일 마무리하자고. 레스토랑으로 와"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보던 설지현은 "진실이란 게 웃긴 거 같다. 태양이 폭발해도 모든 사람이 태양이 떠있다고 믿으면 태양이 떠있는 게 진실 아니냐"라고 말했다.

천수호는 "태양빛이 지구에 도달하는 몇 분 동안만이겠지. 태양이 폭발해도 사람들이 모르면 태양이 떠있는 게 진실이야. 하지만 당신은 이미 태양이 폭발해버린 사실을 알고 있잖아. 그 진실은 변하지 않아. 진실을 밝히길 원한다면 나랑 같이 해. 날 이용하라고. 그게 내가 원하는 거니까"라고 털어놨다. 설지현은 진심이냐고 물었다. 천수호는 "그래. 그 끝이 어디가 됐든"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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