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채림이 오랜만에 예능으로 얼굴을 비추는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5가 뚜스뚜스 카페에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폼나게 먹자' 기자간담회가 열려 이경규, 김상중, 채림, 로꼬, 식재료 전문가 김진영, 민선홍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채림은 "저는 아이를 낳은지 얼마 안 돼서 조용히 아이를 돌보고 있었다. 이렇게 갑자기 하게 될 거라곤 생각 못했다"면서 "준비를 못 했는데 식재료라는 화두가 저한테 크게 와 닿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를 키우고 있으니까 섭외 당시 이유식을 막 먹을 참이었다. 그래서 아이에게 어떤 것을 먹여줄까 고민하던 시기였다. 만나서 감독님 뵙고 얘기를 나누다가 걱정도 됐지만 저도 호기심이 생겨서 하게 됐다"면서 "감독님이 준비를 안 하고 그냥 오시라고 하더라. 이건 대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정보도 없이 오라고 하셔서 막상 녹화 당일, 3일 전서부터 잠을 못 잤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촬영을 하러 와보니 선배님과 스태프 분들이 편하게 만들어주셨다. 내가 이렇게 수다스러운 사람인가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폼나게 먹자'는 7일 밤 1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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