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기자] 방탄소년단이 '뮤직뱅크' 9월 첫째 주 1위의 영광을 안았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요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걸그룹 러블리즈의 케이와 배우 최원명이 MC를 맡아 진행한 가운데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먼저 케이와 최원명의 소개로 공개된 9월 첫 째 주 1위 후보에는 그룹 방탄소년단과 가수 숀이 이름을 올렸다. 방송 말미, 최종 합산 점수 결과 방탄소년단의 'IDOL'이 영광의 1위를 거머쥐었다.
앞서 이날 '뮤직뱅크'에는 선미를 비롯해 남우현, 백퍼센트, 더 보이즈, 박지민까지 뜨거운 컴백 무대가 펼쳐져 열기를 더했다.
선미는 지난 4일 발표한 새 미니앨범 '워닝(WARNING)'의 타이틀곡 '사이렌(Siren)'으로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선미는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처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2년 4개월 만에 솔로로 돌아온 남우현은 신곡 '너만 괜찮다면'을 열창했다. 먼저 '사랑해'로 풋풋한 감정을 노래하며 포문을 연 남우현은 '너만 괜찮다면'으로 한층 짙어진 감성을 느끼게 했다.
그룹 더 보이즈는 신곡 '라잇 히어(Right Here)'로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박지민은 직접 작사·작곡한 신곡 'April Fools(0401)'로 돌아왔다. 팝 댄스 장르 곡으로 그간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안무도 더해져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했다.
아쉬운 굿바이 무대도 펼쳐졌다. 남성듀오 MXM은 '야야야(YA YA YA)'로, 그룹 SF9은 '질렀어'로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활동 종료를 장식하는 무대인 만큼 팬들은 더욱 뜨거운 함성을 보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선미, (여자)아이들, MXM, NCT DREAM, SF9, THE BOYZ, 공원소녀, 남우현, 네이처, 노라조, 로시, 박지민, 백퍼센트, 블랑세븐, 빅플로, 신화, 아이반, 임팩트, 파란이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