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방송 캡쳐
'라디오쇼'방송 캡쳐

[헤럴드POP=이인희 기자]출산을 앞둔 이지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와 이지혜가 근황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방송에서 이지혜는 "이제 3달 남아서 배가 무겁다. 걸어다닐 때 본의 아니게 팔자걸음으로 걷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건강하죠?"라고 물었고, 이지혜는 "지금 건강하다. 날씨가 선선해져서 다행이다. 산모들은 열이 많아지는데, 선선해지니까 컨디션 괜찮다"고 답했다.

깜짝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지혜는 "KBS 부스에서 낳고싶다"는 농담을 하고 나서, "미안하다. 의욕이 앞섰다"며 웃었다. 박명수는 "역시 공영방송 KBS의 손녀답다. 지혜야, 일 크게 벌이지 말고 병원가서 낳아라"고 받아쳤다.

절친 채정안과의 노래방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박명수는 "출산 앞두고 지혜씨 축하해주는 동료들 누구 있냐"고 물었고, 이지혜는 "연예인은 쿨의 유리와 채정안이 있다"고 답했다. "채정안씨랑 만나면 주로 뭐 하고 보내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이지혜는 "채정안과 오픈 노래방에 자주 간다. 거기서는 내가 밀린다. 채정안이 정말 잘 부르고 분위기를 잘 살린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채정안이 립싱크의 여신으로 불렸었는데 정말 의외다"고 말했고, 채정안은 "진짜 실력이 장난 아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9월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리고, 올해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현재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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