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먼지' 포스터
'고래먼지' 포스터

[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배우 양동근과 김소혜가 미세먼지로 폐허가 된 2053년 미래를 그린다.

'고래먼지'는 2053년 미래를 배경으로 소녀와 기상캐스터(양동근 분)가 인공지능과 함께 각자의 꿈을 찾아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SF 드라마다. 기획을 맡은 삼성전자는 이 작품에서 인간의 삶에 함께하는 인공지능을 통해 꿈과 이상이 실현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

'고래먼지'에는 소녀 역의 배우 김소혜, 기상캐스터 기영 역의 배우 양동근이 출연해 연기 호흡을 맞췄다. 기영의 아들 역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병헌의 아역을 연기했던 배우 김강훈, 역무원 역에는 배우 신구가 출연한다.

소녀와 함께하는 인공지능의 음성 역은 배우 이엘이 맡았다. 또한 카메오로 배느 혁오의 보컬 오혁이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화며 캡처
방송화며 캡처

오늘(10일) 공개된 삼성전자 웹드라마 '고래먼지' 1화에서는 소녀(김소혜 분)가 어릴적 엄마와의 추억이 서린 푸른 바다를 동경하며 고민 끝에 인공지능(AI)과 함께 바다를 찾아 나서는 여정이 그려졌다.

소녀는 어렸을 때 엄마와 함께 본 바닷가를 다시 한번 보길 꿈꿨다. 그래서 금붕어 인공지능과 무작정 여행을 떠났다. 모두 헛된 꿈이라고 이야기해도 소녀는 포기하지 않고 바다를 향해 나아갔다. 소녀는 바다에 도달할 수 있을까.

연출을 맡은 돌고래 유괴단 신우석 감독은 "웹드라마 제작에 앞서 구미, 수원, 기흥/화성, 우면 등 다양한 삼성전자 캠퍼스를 돌아보고 인공지능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았다"며 "영화 속에선 보통 미래를 어둡게 그린다. 웹드라마 '고래먼지'에서는 인공지능과 인간이 공존하면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총 4편으로 구성된 '고래먼지'는 10일 제작발표회에서 최초 공개 후 삼성전자 유튜브, 삼성전자 뉴스룸, 네이버TV, 페이스북, 카카오TV, 데일리모션을 통해 오는 13일, 17일, 20일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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