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원더걸스 출신 예은(핫펠트)이 아버지와 함께 사기혐의에 휘말려 피소된 것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지난 10일 채널A는 예은은 최근 아버지인 복음과경제연구소 박영규 목사와 함께 사기혐의로 피소.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채널A의 보도에 따르면 교인들이 지난 3월 수서경찰서에 예은 아버지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으며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교인들에게 받은 투자금을 빼돌렸고 예은도 엔터테인먼트 사업 설명회에 참석하는 등 사기 행위에 적극 가담했다"고 주장했다고. 이에 예은은 최근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이에 11일 예은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헤럴드POP에 "개인 사생활 부분이라 조심스럽지만 한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고 무관함을 증명하기 위해 성실히 조사에 임했다. 아버지 일로 논란이 되어 죄송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예은의 아버지 박 씨를 향한 쓴소리를 멈추지 않고 있다. 앞서 박 씨는 지난해 2월에도 교인들의 돈을 빼돌린 혐의로 징역 6년을 선고받았기 때문. 딩시 박 씨는 150여명에게 197억원을 받은 혐의로 이후 31억을 가로챈 혐의도 더해져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하지만 한 차례 물의를 빚은 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혐의로 이번엔 예은과 함께 피소돼 논란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예은은 지난해 원더걸스 해체 후 솔로가수 핫펠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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