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배우What수다'캡쳐]
[V앱='배우What수다'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V앱' 배우왓수다 코너에서 조인성이 영화 '안시성'의 개봉 소감에 최선을 다했다고 얘기했다.

11일 오후 8시 네이버 V앱으로 실시간 방송된 '배우What수다'에서는 조인성편이 진행됐다.

조인성은 박경림과 함께 웃는 얼굴로 등장했다. 스튜디오에 도착한 조인성은 작년 겨울에도 박경림과 함께 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박경림은 V앱 채팅창에 실시간으로 빠르게 올라오는 시청자들의 댓글을 찬찬히 읽어봤다. 조인성과 박경림은 먼저 지난회차 출연했던 박보영이 다음 출연자에게 남긴 질문이 담겨진 영상을 함께 보았다.

"본인이 제작하는 영화라면 본인을 주인공으로 캐스팅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조인성은 "박보영 씨를 여자주인공으로 하고 싶다. 보영아, 넌 잘될거야"라며 웃었다.

이어 남자주인공에 대해서는 "도경수? 도경수 아니면 제가 괜찮을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박경림은 "주인공은 박보영, 조인성 확정입니까?"라고 물었고 조인성은 그렇다고 대답하며 "박보영, 조인성. 천만의 향기가 느껴지지 않습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다음으로는 박경림이 '비상금'이라 써진 봉투를 들고 펼쳐보였다. 박경림은 "여기에는 문화상품권이 들어있다. 조인성 씨, 여기서 한 장을 골라달라"고 요청했다.

조인성은 문화상품권 다섯 장이 든 봉투를 뽑았고 박경림은 "일단 안시성 오백만 돌파다"라고 얘기하며 웃었고, 조인성은 "다시 한번 뽑아야 하지 않을까"라며 능청을 부렸다.

다시 한번 기회를 얻은 조인성은 봉투를 재차 뽑았고, 문화상품권이 10장이 든 봉투를 뽑아 기쁨에 벌떡 일어났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라면서 장난치며 일어나는 조인성에 방송을 지켜보던 시청자들과 박경림은 웃음을 터뜨렸다.

하트가 70만을 돌파해 박경림은 조인성에 하트 포즈를 요청했고, 조인성은 조인성만의 '하트 3종 세트'를 쑥스러워하며 보여줬다. 하트 포즈를 취할때마다 '얍'이라는 독특한 기합을 내던 조인성은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곧 '조인성 is 뭔들' 코너가 진행됐다. 조인성과 키워드를 연관지어 토크하는 시간으로, 첫번째 키워드는 바로 '인싸'였다. "인싸가 무슨 뜻인지 아냐"는 박경림의 질문에 조인성은 모르겠다며 고개를 저었다. 의미를 맞춰보라는 박경림의 말에 조인성은 "아, 정말 모르겠는데 혹시 '인성사이다'?"라는 독특한 답을 내기도 했다.

'인싸'의 의미를 들은 조인성은 "제가 그런가요?"라며 되물었고, 영화 안시성에 관한 이야길 이어나갔다. 조인성은 함께한 배우 남주혁에 대해 얘기하며 "이번 영화를 통해 좋은 신예를 만날 수 있었던 것 같다. 주혁이가 있어서 영화가 더 빛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얘기했다.

이어 조인성의 베스트 '케미'가 공개됐다. 첫번째 케미로는 박경림과 조인성의 모습이 공개됐고 박경림은 "저 여배우가 또 다시 연인으로 나올 기회가 있다면?"라고 질문했다. 조인성은 "해볼만한데 상황을 봅시다"라고 대답했다.

안시성이라는 영화에서 양만춘 역할을 맡은 조인성. 조인성은 따뜻하면서도 위트있는 역할들을 잘 해내고 있다. 이어 곧 관객들의 평가를 받게 되는 소감에 대해 박경림이 물었다. 이에 조인성은 "떨린다. 좀 걱정스럽기도 하고 기대되는 부분도 있는데 이럴때마다 생각을 하는 건 확실한 건 어떤 순간에도 나는 최선을 다했다는 것. 그거 하나 스스로가 알아주는 것이 중요하겠다, 라는 생각을 한다. 위로가 되는 것 같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이실 것이다"라고 답했다.

그는 "여러분들도 일상생활에서 힘든 일을 마주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일들을 겪을 텐데 그때마다 본인 스스로는 정말 최선을 다했다는 걸 자신만큼은 알아주셨음 좋겠다"고 얘기했다.

이어 조인성은 박경림과 함께 노래방으로 꾸며진 스튜디오에서 이야길 나누게 됐다. 그는 엑소의 노래 '으르렁'을 잠시 들으며 도경수와의 친분에 대해 얘기했다. "같이 노래방도 갔냐"는 질문에 조인성은 "그렇다"고 답하며 "디오씨 목소리가 정말 최고다. 노래를 너무 잘한다"고 얘기했다. 그는 박경림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독특한 호흡을 뽐냈다. 다음으로 조인성은 실시간으로 지켜보던 시청자들 중 몇 명을 선정해 싸인 포스터를 보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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