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유나 기자]함소원 시부모님이 '아내의 맛' 스튜디오에 출격해 MC들에게 홍빠오를 안겼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의 식탁 '소확행'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홍혜걸 어머니와 정준호 어머니, 함소원의 시부모님이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이휘재는 홍혜걸 어머니에게 "며느리가 요리를 못하는 모습으로 나와 속상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홍혜걸 어머니는 "아니다, 여에스더가 요리를 잘한다"고 며느리를 감쌌다. 이에 여에스더가 한 요리 중 '최애요리'가 뭐냐고 묻자 홍혜걸 어머니는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가 "고기"라고 애써 대답했다. 여에스더는 감싸주는 어머니에 감사함을 표했다.
이날 정준호 어머니와 홍혜걸 어머니는 동갑내기로 방송과 상관없이 수다를 이어갔다. 엠씨들은 두분이 사적으로 친분을 이어갈 것을 농담했고 정준호는 "두분다 카톡하시죠?"하며 재치있게 물었다.
대륙의 큰 손, 진화네 부모님 역시 인사했다. 이날 진화 아버지, 어머니는 한국어로 인사도 준비했다. 정준호는 "어머님, 아버님 선글라스로 부부싸움하면 사람들 다 도망가겠다"며 "제가 두사부일체를 찍는데, 함소원 어머니께서 여두목으로 출연해달라"며 농담했다. 진화 어머니 역시 쿨하게 "오케이"했다.
이날 MC들은 진화 어머니, 아버지가 몸에 두르고 나온 금에 감탄했고 이윽고 진화 아버지는 클러치에서 붉은 봉투 '홍빠오'를 꺼내들었다. 장영란은 감탄하며 진화 아버지에게 큰절을 올렸다. MC들은 일렬로 서 차례차례 홍빠오를 받아들었고 정준호 어머니와 홍혜걸 어머니까지 줄서서 홍빠오를 받아 웃음을 줬다. 장영란은 홍빠오를 살짝 열어봐 안에 든 돈을 확인한뒤 감탄했다. 안에 든 돈은 행운의 숫자 '8'에 맞게 8만원이었다. 이는 '돈을 많이 벌라'는 뜻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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