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박명수/엄현경/사진=서보형 기자
유재석/박명수/엄현경/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11년간 '해피투게더3'를 지켜온 박명수와 안방마님 엄현경이 MC직에서 하차한다.

12일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 제작진 측은 박명수와 엄현경의 MC 하차 소식을 전했다. '해투3' 제작진 측은 "대대적인 개편을 맞아 '해투3' 시즌3을 종료하고 시즌4를 준비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 과정에서 MC인 박명수와 엄현경이 하차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제작진측은 "'해투3'의 새로운 변화가 필요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또 "현재 '해투' 시즌 4는 기획 단계에 있으며, 시기는 최종기획안이 나와봐야 알 것 같다"라며 시기에 대해서는 확실히 말해주지 않았으나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차 소식에 엄현경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해투3'에서 하차했다.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 이번주까지 녹화에 참여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반면 박명수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박명수는 지난 2007년 '해투3'가 시작한 이래로 MC를 11년간 맡아오다가 하차를 결정했다.

한편 현재까지 전해지는 소식으로 오는 15일, 박명수와 엄현경의 마지막 녹화 방송의 게스트로 조성모, 김승현, 김진, 인피니트 남우현, 강태오, 송강이 출연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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