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하나뿐인 내편’ 팀이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연출 박민정, 편은지, 박지은, 이상혁) 554회에는 새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출연진들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나혜미에게 에릭과의 러브스토리를 물었다. 나혜미는 “어느 날 갑자기 에릭에게 문자메시지가 왔다. 처음에는 전혀 친분이 없었다. 본인이 신화의 에릭이라고 하길래 처음에는 사칭인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그렇게 신뢰하지 못하던 중 통화를 하고 이후 친구처럼 지내다 연인까지 발전했다는 것. 나혜미는 에릭이 자신을 미용실에 있던 잡지 책에서 봤다고 설명했다. 한때 god와 같은 소속사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내기도 했던 나혜미는 신화의 팬이었냐는 말에 “주변에 신화팬들이 많은데 나는 god 선배님들을 접할 기회가 더 많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군대에 있는 동안 배우 주원과 임시완을 후임으로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번은 군 행사로 인해 다같이 모일 일이 있었는데 당시만 하더라도 군에 갓 입대한 주원과 임시완이 자리했다는 것. 그는 “같이 모였는데 너무 얼어있더라. 내가 혼잣말로 '치울까?' 하면 달려가서 치우더라”라며 “사실 병장이나 상병들 특징이 크게 말을 안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장우는 “나도 같이 치우긴 했는데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신기하더라”고 전했다.

윤진이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카메오 출연 당시 만난 조인성에 대해 말했다. 리딩 현장에서 처음 봤는데 너무 멋있었다는 것. 심지어 윤진이는 조인성과 키스신을 촬영하게 되기도 했다. 그는 “키스신을 촬영할 때 자꾸만 NG가 났다. 웃음을 멈출 수 없었다”고 말했다. 웃음이 왜나냐는 말에 맞은편에 있던 유이는 “좋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이는 친한 언니 이요원과 아버지 김성갑 코치의 경기를 직관하러 간 이야기를 밝혔다. 그는 ”내가 옛날부터 직관하면 늘 지는 징크스가 있었다. 아버지가 선뜻 오라고 말을 못 하시더라. 그런데 저 날 처음으로 이겼다“며 ”경기를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지켜보다가 이기는 걸 확인하고 울었다“라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드라마 ‘불야성’으로 인연을 맺은 정해인을 언급하며 ”요원언니가 딱 보자마자 ‘해인이 잘 될 것 같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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