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인희 기자]선미와 우현이 학창시절 임원이었음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김지민이 등장했고, 게스트로 우현, 선미, 김하온이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우현은 "전교 부회장이었다. 친구들이 얼굴 보고 뽑아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선미는 "저는 전교 회장이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어 선미는 "어린 시절 어려웠던 가정 환경 때문에 이 학교의 얼굴이 되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그것이 친구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고 말했고, 우현은 "결국엔 얼굴 보고 뽑힌거니 나랑 똑같다"고 재치있게 반응했다.
김하온의 닮은 꼴이 탄생하기도 했다.
우현은 김하온의 솔로 곡을 듣고 "박지성 선수가 노래하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태균과 김지민은 크게 동의하며 "랩하는 박지성이다. 골 넣는 장면 한번 보여달라. 세레모니도 해달라"고 말했다. 김하온은 바로 박지성을 따라했고, 방청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건모도 깜짝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예고 없이 스튜디오에 들어왔다. 놀란 김태균과 김지민이 "어쩐 일이시냐"고 물었고, 김건모는 "건모마을이 생겼는데, 그 곳 특산물을 홍보하러 잠깐 들렀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건모는"총 50박스가 있는데 지금 6박스 팔고 44박스 남았다. 너무 많이 남아서..."라고 말했고, 김태균은 "방청객들에게 팔러 오신거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건모는 "아니요. 그냥 너무 맛있어.."라며 말끝을 흐렸다. 김태균은 "장사 정말 잘하신다"고 반응했다.
이때 청취자 중 한 명이 "노래 하나 불러주면 사겠다"고 했고, 김건모는 주저없이 '서울의 달' 깜짝 라이브를 선보여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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