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갓세븐은 역시 실력도 인성도 갓(GOD)이었다. 갓세븐이 역대급 앨범으로 컴백해 심장을 두드릴 예정이다.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갓세븐 정규 3집 'Present : YOU'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새 앨범 'Present : YOU'는 "그룹 갓세븐에게 있어 인생 최고의 선물(Present)은 팬들(YOU)"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갓세븐은 데뷔 후 최초로 7명 멤버별 솔로곡을 실었고, 자작곡 신곡들과 타이틀곡 '럴러바이'의 인스트루멘털 버전까지 포함해 총 16트랙을 수록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JB는 "월드투어를 마치고 왔다. 지난 5년 간 활동하면서 마음의 여유가 생긴 것 같다. 시간이 흐를수록 여유가 생겼다. 응원해주는 팬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진영은 "월드투어를 하면서 전세계 팬들이 저희를 많이 아껴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직접 이야기 해보면서 갓세븐에게 왜 팬이 필요한지 깨달았다. 팬들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앨범에 녹여냈다"고 덧붙였다.
그래서일까. 갓세븐은 신곡 '럴러바이'를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총 4개국 언어로 제작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전 세계 17개 도시를 도는 월드투어 'GOT7 2018 WORLD TOUR'를 성료한 갓세븐은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국내외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신곡 '럴러바이'를 다양한 언어로 준비했던 것. 특히 신곡 '럴러바이'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어반 딥 하우스 계열의 팝 곡이다.
갓세븐은 신곡에 대해 "신곡 '럴러바이'의 뜻은 자장가다. 지난 타이틀곡 'LOOK'과도 연결된다. 비트가 더 빨라져 신나는 곡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사에 꿈처럼 달콤하고 행복한 사랑의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또 진영은 "많은 팬 분들이 K팝을 좋아해 주셔서 역으로 해외팬 분들의 언어로 부르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4개국 언어로 제작한 이유를 밝혔다.
총 16트랙이 담기는 이번 새 정규 앨범은 갓세븐 사상 최초로 7명 멤버별 솔로곡과 MV를 선보이는 등 '역대급 앨범'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앨범 전원 솔로곡으로는 잭슨 'Made It', 뱀뱀 'Party', 영재 '혼자(Nobody Knows)', 진영 'My Youth', 유겸 'Fine', JB 'Sunrise', 마크 'OMW'가 수록됐다. 멤버들은 각자의 솔로곡에 대한 설명을 이어나갔다.
잭슨은 젊음의 패기를 나타내는 노래라고 밝혔고, 뱀뱀은 사람들과 좋은 밤을 보내자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영재는 인간 최영재를 담은 곡이라고 했고, 진영은 어린시절 제 이야기를 담았다고 말했다.
유겸은 노래와 안무 모두 직접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JB는 몽환적이면서도 끈적이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마크는 비행기 안에서 가사를 썼다고 일화를 밝히기도.
갓세븐은 최근 해외 17개 도시를 순회한 월드투어에서 아시아는 물론 유럽, 북미, 남미에 이르기까지 지역을 확장하고 공연장 규모도 확대, 역대급 스케일을 과시하며 '글로벌 대세돌'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에 갓세븐은 이번 앨범에 임하는 소감을 말했다. 갓세븐은 "'국민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 자부심을 가지고 K팝을 널리 알리는 그룹이 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갓세븐은 17일 오후 6시 신곡 '럴러바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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