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물괴'가 이틀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물괴'가 지난 13일 하루 동안 7만 896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9만 1652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무엇보다 입소문을 타며 9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한 '서치'를 개봉하자마자 제친 조선판 크리쳐 무비 '물괴'가 이틀 연속 그 자리를 지켜내 눈길을 끈다.
'물괴'의 뒤는 '서치'가 이었다. 존 조 주연의 웰메이드 스릴러 '서치'는 이날 하루 동안 6만 1176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01만 2104명을 달성하며 2위에 머물렀다. 더욱이 200만 고지를 넘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SF 액션 스릴러 계의 레전드 '프레데터' 시리즈와 '아이언맨3' 셰인 블랙 감독이 만난 '더 프레데터'는 이날 하루 동안 2만 141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5만 968명을 기록하며 3위에 등극했다.
박보영, 김영광 주연의 첫사랑 로맨스 '너의 결혼식'은 이날 하루 동안 2만 601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62만 7172명을 달성하며 4위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넘고 올해 최고 로맨스 흥행작에 등극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오는 19일 개봉을 앞두고 시사회를 진행한 '안시성'은 일일 관객수 7425명, 누적 관객수 1만 772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물괴'가 개봉 이후 호불호가 갈리고 있음에도 불구 틈새시장 공략에 성공, 이틀째 박스오피스 왕좌에 등극해 개봉 첫 주말(14일~16일)에는 어떤 기록을 세우게 될지 주목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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