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사진=서보형 기자
박은혜/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혜랑기자] 배우 박은혜가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까지 SNS를 통해 활발히 근황을 밝히던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현재 폐쇄된 상태다.

14일 한 매체는 박은혜가 이달 초 남편과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고 11년 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 지었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박은혜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다. 이혼 후 쌍둥이 아들의 양육은 박은혜가 맡고 있으며, 아이들이 있기에 전 남편과도 원만히 교류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후 이날 오전 박은혜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본인 확인 중이다. 확인되는 대로 공식입장 보도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은혜는 2008년 4월27일 4살 연상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2011년 쌍둥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박은혜 인스타그램
사진=박은혜 인스타그램

최근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밝히며 대중과 소통하고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MC를 맡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었다. 이혼의 아픔을 숨긴 채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은혜는 1998년 영화 '짱'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연생 역을 맡아 열연하며 대중에 존재감을 알렸다. 이어 SBS '작은 아씨들', '섬마을 선생님', KBS2 '열여덟 스물아홉', MBC '이산' 등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주연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결혼과 출산 후에도 박은혜는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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