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정동하가 알리를 꺾고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15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록의 전설 YB편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YB의 윤도현은 "오늘 모든 순간이 행복했고 영광스러웠다 YB는 오늘 무대를 꾸며준 가수들과 같이 현재진행형인 밴드다"며 "오늘 무대를 꾸며준 가수들과 꼭 다함께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첫 번째 무대는 박재정이었다.
박재정은 윤도현의 '사랑했나봐'를 선곡했는데 "어머니의 컬러링이었다 추억이 담겨 있어서 꼭 불러보고 싶었다"고 그이유를 밝혔다.
박재정은 마음을 울리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했나봐'를 열창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 무대는 빅스 켄이었다.
'너를 보내고'를 선곡한 켄은 윤도현의 팬이라고 밝히며 윤도현이 감동 받을 무대를 선물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켄은 빅스의 메인보컬답게 안정적이고 파워풀한 가창력과 고음까지 시원시원하게 소화해내며 켄만의 매력을 뽐냈다.
첫 대결의 승자는 378표로 켄이 가져갔다.
다음은 로맨틱펀치의 무대로 '박하사탕'을 선곡했다.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진 로맨틱펀치 특유의 개성있는 보컬로 로맨틱펀치만의'박하사탕'을 선보였다.
로맨틱펀치는 422표로 켄을 꺾고 1승을 얻었다.
네 번째는 정동하가 윤도현밴드의 대표 히트곡 '사랑 Two' 무대를 펼쳤다.
정동하는 '불후의 명곡' 최다 우승자로, 감미로운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결과는 425표로 정동하의 승리였다.
다섯 번째는 몽니의 무대로 '잊을게'를 선곡해 "우리가 감성적인 모던 락밴드이기 때문에 저희의 장점을 잘 살린 곡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를 본 문희준은 "윤도현 가창 스타일과 비슷하다"고 극찬했다.
하지만 아쉽게 두 표 차이로 정동하에 패했다.
디음 무대는 알리로, '나는 나비'를 선곡했다.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관객을 압도했다.
무대를 본 윤도현은 "지금까지 본 '나는 나비' 중 가장 화려한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의 영광은 425표를 얻은 정동하가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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