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갓세븐이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1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갓세븐의 멤버 JB(리더), 마크, 잭슨, 진영, 뱀뱀이 출연했다.
DJ 최화정은 "전 세계 17개 도시에서 해외 투어를 마치고 돌아 온 '갓칠이' 갓세븐을 최파타에 모셨다"고 소개했다. 최화정이 "잭슨, 유겸이 없다. 왜 못 나왔냐"고 묻자 뱀뱀은 "다른 스케줄에 갔다. 다음에는 완전체로 나오겠다"고 밝혔다.
갓세븐은 지난 17일 오후 6시 정규 3집 앨범 'Present : YOU'와 타이틀곡 '럴러바이'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럴러바이'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반 딥 하우스 계열의 팝 곡으로 꿈처럼 달콤하고 행복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다.
갓세븐은 국내외 팬들을 위해 이번 타이틀곡을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총 4개국어로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재범은 "영어, 중국어는 기본이 있는데 스페인어는 완전 처음이라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이어 최화정이 "스페인어 가능하냐"고 묻자 즉석에서 스페인어 버전으로 ‘럴러바이’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갓세븐은 팬들과 합심해 1위 공약을 정했다. 재범은 "('럴러바이'가 1위를 하면) 세안밴드를 착용하고, 베개를 안고, 아기 공갈젖꼭지 물고 무대에 오르겠다"고 말했다.
최화정이 "마크 정식이 뭐냐 묻자" 마크는 "제 팬 한 분이 만든건데 편의점 음식을 여러 개 조합해서 만든 음식"이라고 소개했다. 재범은 "그 걸 만드신 분이 마크를 알리기 위해 마크 정식을 만들었다. 그런데 그 정식이 맛있어서 유명해졌는데 그 마크가 갓세븐 마크인지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최화정은 JYP 유기농 직원식당에 대해 물었다. 재범은 "유기농이라 해서 굉장히 건강한 맛 일 줄 알았다. 저는 그런 맛 안 좋아하는데 우연치 않게 먹었다. 생각보다 맛있더라"고 후기를 밝혔다.
이에 마크는 "마크 맛있는데 가끔씩 아쉽다. 메뉴가 정해서 나온다. 그래서 가끔씩 먹을 게 너무 없다"고 말했고 뱀뱀은 "가끔 고기가 잘 안 나온다"고 투정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