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대탈출' 방송 캡쳐
tvn '대탈출' 방송 캡쳐

[헤럴드POP=김희주 기자]지난 16일 tvn'대탈출'이 시즌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 탈출에 성공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앞서, 저번 회에 이어 양호 선생님 '계보린'의 도움으로 열쇠를 획득한 대탈출러들은 하리를 구하고 2층으로 잠복하는데 성공한다.

2층으로 간 탈출러들은 '신도 생활관'으로 바로 잠입하면 발각될 위험이 있다는 하리의 말에 '제사 준비실'로 향하고 이 곳에서 관 속에 있는 하리의 사진을 발견하며 다음 희생양이 하리가 될 수 있음을 직감한다. 신도 생활관으로 잠입하기 위해 김종민은 탈출러들을 대표해서 신도 생활관에 몰래 잠입한 후, 로브를 획득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한 벌씩 가져오는거야"라는 유병재의 말을 오해한 김종민은 그대로 로브를 입고 탈출러들 앞에 나타나 모두를 경악하게 하며 돌발행동으로 인한 깜짝 재미를 보여준다.

김종민의 도움으로 로부를 획득한 탈출러들은 계속해서 나타나는 의미심장한 정체불명 신도들을 피해 비교적 안전한 1층 도서관으로 피신하고, 이곳에서 다시 매점으로 이동해 힌트를 찾는다. '고장'이 쓰여진 자판기를 수상히 여긴 강호동은, 계보린 양호 선생이 떨어트린 열쇠 꾸러미 중 한 열쇠를 이용해 자판기를 여는데 성공하고, 이를 통해 수상한 연구실을 발견한다.

이 연구실에서 대탈출러들은 졸리G약을 획득하는데 성공하고, 이것을 신도들에게 먹여 잠들게 한 뒤 탈출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신도들에게 졸리G약을 몰래 먹이는 방법은 완벽한 역할 분배로 이루어졌다. 주장 유병재는 갑작스럽게 실신하는 역할을, 신동과 김종민은 신도들의 주목을 끌 바람잡이 역할을, 김동현과 강호동은 인간 가림막 역할을, 피오는 성수에 졸리G약을 넣는 역할을 맡아 계획에 성공한다.

하리와 미라를 구한 탈출러들은 옥상으로 향하고, 이 옥상에서 신동은 망설이지 않고 몸을 날려 탈출러들을 위해 옥상에서 뛰어내린 후 1층 문을 개방해 모두를 탈출시킨다.

한편, 시즌 종영을 앞둔 tvn '대탈출'은 다음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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