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유승옥이 마성의 매력으로 '런닝맨'을 접수했다.

17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플라잉요가 수업을 선택한 김종국, 이광수, 양세찬, 송지효와 플라잉요가 선생님으로 등장한 유승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승옥을 처음 본 이광수는 양세찬을 밀어내고 곧바로 유승옥의 옆자리를 차지하는가하면 갑자기 자신의 나이를 소개하는 등 관심있는 티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승옥은 "실제로 보니까 굉장히 신기하게 생기셨다. 머리가 말을 닮으신 것 같다"는 허당미 섞인 철벽 멘트를 날리기도.

본격적으로 플라잉요가 강습에 들어간 유승옥과 런닝맨 멤버들. 김종국은 처음하는 플라잉요가임에도 불구하고 고난이도 동작을 공잘 따라와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이광수는 큰 키 때문에 천장과 머리가 맞닿아 구부정한 포즈를 연발해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유승옥은 진도를 따라오지 못하는 이광수에게 도움을 주러 다가갔다가 힘들자 김종국에게 가르쳐달라고 부탁했고, 김종국을 잡아주다가 옆의 이광수 손을 밟는 등 초보 강사들이 저지르는 자잘한 실수를 연발해 폭소를 안겼다.

과거 SBS파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런닝맨'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던 바 있는 유승옥은 약 2년만에 꿈을 이뤘다.더불어 다듬어지지 않은 허당미와 철벽이 공존하는 모습으로 새 예능인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머슬매니아 세계대회 동양인 최초 탑5에 들어가는 뛰어난 몸매로 이름을 알린 유승옥은 현재 예능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 '압구정 백야'부터 '영웅들', 연극 '연애의 정석', '자메이카 헬스클럽'등 매번 발전하는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는 유승옥. 앞으로 그가 보여주고 그려나갈 엔터테이너 활동에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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