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봉태규가 하시시박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17일 배우 봉태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진작가 아내 하시시박의 방송 화면 캡처, 본인 셀카가 포함돼 있었다.
이와 함께 봉태규는 "사진을 찍을 때 원지(하시시박)는 눈이 부시더라. 하지만 애석하게도 임신한 포토그래퍼에게 일을 맡기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었어. 출산하고 나서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 아이도 있고 엄마니까"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원지가 처음 임신했을 때 사진 조수로 내가 같이 다녔었지. 사진 찍는 모습이 정말 반짝반짝 빛이 나더라. 혹시라도 나 때문에 저 빛나는 사람이 빛이 바래면 어떡하지? 갑자기 걱정이 됐어. 어떻게 해서든 저 반짝반짝거리는 모습을 지켜주고 싶은데"라고 덧붙였다.
봉태규는 해당 내용이 방송에서 쓴 편지의 일부라고 밝혔다. 봉태규는 "제가 가장 지지하고 응원해요! 하시시박 작가님. 마음껏 바빠지셔도 돼요. 시하, 본비는 제가 알아서 잘 키울게요. 걱정 마세요! 사랑합니다. 복직한 거 진심으로 축하해요. 마지막은 인간 화환"이라는 글로 하시시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하시시박은 봉태규와 2015년 5월 결혼, 슬하에 아들 시하과 딸 본비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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