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탁구공'캡쳐]
[JTBC='탁구공'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탁구공'에서 지수가 유재명에 지갑을 달라고 항의하다 물에 빠졌다.

17일 오후 11시 방송된 JTBC 드라마 '탁구공' 종영회에서는 김영준(지수 분)이 김득환(유재명 분)에 지갑을 돌려달라 얘기했다.

김득환은 김영준에 "조건이 하나 있다"고 얘기하며 자신이 예전에 홀딩해둔 게 있다며 술을 가지고 오면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김영준은 망설이다가 김득환의 부탁을 들어주려 바로 향했다. 머뭇대던 김영준은 바에 들어섰고 그곳에서 노숙자와 살인에 대한 얘기를 건너 듣게 됐다.

김영준은 주인에 다가가 "일전에 텐트 친 아저씨가 여기 맡겨두셨다고 한 위스키 찾으러 왔는데요"라고 얘기했고, 주인은 "그런 손님이 맡겨둔 거 없다"고 거절했다.

김득환은 김영준에 "지금 심리 상태를 맞혀 볼까?"라며 "노숙자한테 삥이나 뜯기는 호군가? 이러고 있겠지?"라고 웃었고, 김영준은 "어서 지갑 돌려주세요"라고 단호히 얘기했다.

김영준은 약속이 틀리다는 김득환의 말에 "펍에 맡겨두신 거 없잖아요"라고 말했고, 김득환은 지갑을 집에 두고 왔다며 텐트로 다시 향했다. 물을 건너야 하는 김영준에 김득환은 도와주겠다며 손을 건넸지만, 김영준은 중심을 잃고 물에 빠져버렸고 김득환은 깔깔대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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