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서치'가 '물괴'로부터 1위를 탈환 후 4일 연속 그 자리를 지켜내는 영예를 안았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치'가 지난 17일 하루 동안 5만 355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57만 872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무엇보다 '물괴'가 개봉하자마자 다소 주춤하는 듯 보였던 존 조 주연의 웰메이드 스릴러 '서치'가 역주행에 성공하더니 4일째 1위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치'의 뒤는 '물괴'가 이었다. 조선판 크리쳐 무비 '물괴'는 이날 하루 동안 3만 7830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65만 970명을 달성하며 2위에 머물렀다.
뿐만 아니라 박보영, 김영광 주연의 첫사랑 로맨스 '너의 결혼식'은 이날 하루 동안 1만 757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78만 9230명을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28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SF 액션 스릴러 계의 레전드 '프레데터' 시리즈와 '아이언맨3' 셰인 블랙 감독이 만난 '더 프레데터'는 이날 하루 동안 1만 563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5만 9966명을 달성하며 4위를 차지했다. 또 안시성 전투를 부활시킨 조인성 주연의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안시성'은 일일 관객수 6056명, 누적 관객수 2만 1015명으로 개봉도 전에 5위의 주인공이 됐다.
이처럼 9월 극장가 다크호스로 떠오른 '서치'가 '물괴'의 공세에도 흔들림 없이 조용히 강한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오는 19일 '명당', '안시성', '협상' 등 신작들이 줄줄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이들이 어떤 경쟁을 펼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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