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박주호와 나은이의 행복한 시간이 그려졌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황민규, 방글이, 구민정, 김영민, 정동현) 243회에는 아이들과 아빠들의 특별한 외출이 그려졌다.

이동국은 이날 축구선수가 꿈이라는 시안이와 함께 축구교실을 방문했다. 시안이는 집에서 공놀이를 하며 발리슛을 성공시키는 등 라이언 킹 이동국의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재능을 보여줬다. 그러나 또래 친구들이 많은 축구교실에서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체계적인 훈련에 힘겨워했다. 시안이는 중간에 포기하지 않았고 끝애 성취감을 맛볼 수 있었다. 이동국은 이런 시안이의 승부욕을 높게 샀다. 그런가 하면 설수대와는 크리에이터에 도전했다. 수아는 감자 과자를 브랜드별로 척척 맞히는가 하면, 시안이는 방탄소년단 댄스를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윌벤져스는 가훈을 쓰려다 졸지에 온가족이 먹물로 온몸에 도배를 하게 됐다. 윌리엄의 장난으로 시작된 먹물 장난은 결국 벤틀리까지 끌어드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장난이라기엔 너무나 귀여운 벤틀리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함께 덕수궁을 방문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정관헌에 들어가며 신을 벗기 싫어하는 윌리엄의 모습에 샘 해밍턴은 신발싸개로 긴급처방을 했다. 이어 식혜와 생강차로 신명나는 먹방을 선보였다.

박주호와 나은이는 건후의 생일상 차리기에 나섰다.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힘들게 가꾼 과일과 채소들을 재배하기 위해 나선 두 부녀는 꿀 쏟아지는 시간을 가졌다. 집으로 돌아와서는 건후 생일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했다. 비록 생크림을 만드는 단계부터 삐거덕거리며 과일로만 장식을 마무리해야 했지만 도전만으로 의미있는 경험이었다. 나은이는 건후의 돌떡을 돌리기 위해 홀로 마음을 돌았다.

승재는 꿈에 그리던 고래상어와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고래상어가 나타나자 고지용과 허양임은 보트 위에서 잠들어 있던 승재를 황급히 깨웠다. 덕분에 승재는 고래상어를 만날 수 있었다. 안전상의 문제로 승재는 함께할 수 없었지만 고지용과 허양임은 바다에 들어가 직접 고래상어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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