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데뷔 3년 차 그룹 임팩트(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가 오는 10월이면 데뷔 1000일을 맞이한다. 멤버들은 남다른 감회를 털어놨다.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임팩트는 데뷔 1000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1000일이 가까워지고 있다. 긴 시간 동안 저희 곁에서 항상 한결같이 응원해주고 사랑해주고 위로해줬던 팬들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1000일 동안 우리도 성장했지만 팬들과 같이 커 온 느낌이라 뭔가 더 고맙고 감사했던 시간인 것 같다. 뭔가 소중하고 잊지 못할, 저희들의 인생에서 소중했던 시간이다."(태호)

"1000일 동안 정말 많은 경험을 하고 배웠는데, 앞으로 더 나아가고 싶다. 배운 걸 토대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연구하고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배움의 시간이었다는 생각도 든다. 어떻게 보면 저희끼리 성장하는 시간도 보낸 것 같아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저희 밑거름이 될 수 있었던 1000일이었다."(이상)

웅재는 잠시 생각하다 "저희가 얘기한 데로 유독 넘어지는 일이 많았다. (1000일은)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인데 어떻게 보면 넘어졌던 기억들을 토대로 앞으로는 덜 힘들고 더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지안은 "저희가 곧 1000일이 되어가더라. 앞서 500일, 800일, 900일 이렇게 많은 숫자가 붙었는데, 어떻게 보면 1000일은 앞에 딱 1이 붙는다. 이게 뒤에 영을 없애고, 1로 돌아가라는 걸로 삼고, 초심을 잃지 않는 임팩트가 되겠다. 활동을 계속 이어갈 테니 지속적으로 들어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저희한테 관심을 가진 모든 분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한편 임팩트는 최근 '나나나'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서보형 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