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홍콩에서 서로의 생일을 축하하며 여전히 달달한 신혼생활을 과시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홍콩 여행을 떠난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생일을 맞이해 두 부부는 하은이와 소은이 없이 오랜만에 신혼 같은 시간을 보냈다. 홍콩 영화에 등장하는 곳들을 방문해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출했으며 인교진이 알아 놓은 맛집에 방문해 소이현이 가장 좋아하는 맥주를 마시고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든든히 저녁 식사까지 마친 두 사람은 숙소에 도착했다. 소이현이 옷을 갈아입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인교진은 동공을 굴리며 긴장했다. 소이현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던 것. 인교진은 홍콩의 아름다운 야경이 보이는 창문에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이 모습을 보던 김광규는 "호텔에 저렇게 낙서해도 되는 거냐"며 부러움 섞인 질투를 드러내기도.
인교진은 이어 룸서비스로 온 케이크와 와인을 세팅하고 소이현을 기다렸고 옷을 갈아입고 방에서 나온 소이현은 인교진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당황하면서도 감동 받아 눈물을 글썽였다. 인교진은 소이현에게 "80년 정도는 생일 축하 해주겠다"며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그리고 12시가 넘었다. 두 부부는 운명인 듯 하루 차이로 생일이었고 인교진의 생일이 되자 소이현은 컵라면을 내밀었고 그 속에는 미역국이 있었다. 소이현은 한국에서 고체 미역국을 싸왔다며 인교진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한 노력을 전했다. 소이현의 이벤트는 여기에서 끝이 아니었다. 하은과 소은 두 딸을 비롯해 양가 부모님들이 인교진에게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편지를 보여준 것. 인교진은 두 딸의 모습을 보고 펑펑 울며 "당장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가고 싶다"고 하면서도 소이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2014년 웨딩마치를 올린 인교진과 소이현. 두 사람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배우 계의 대표 잉꼬부부로 거듭났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이어 '동상이몽2'에 합류하며 두 부부가 알콩달콩 사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가 서로의 새일을 챙기는 모습은 평범해보였지만 특별했다. 서로를 향한 애정은 두 딸을 낳은 뒤에도 여전했으며 외국에서 잊지 못할 이벤트를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달콤한 생활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김광규는 연신 질투를 드러냈지만 이는 부러움에서 나온 것. 수많은 싱글들에게 결혼을 장려하는 두 부부이기에 오늘도 인교진, 소이현 부부를 향한 응원은 계속되고 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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