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데프콘, 김종민, 김준호가 편지배달부로 변신했다.
30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강원도 태백으로 여행을 떠난 데프콘, 김종민, 김준호, 정준영, 윤시윤, 차태현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저녁 식사 획득 미션에서는 김종민, 김준호, 정준영이 승리해 맛있는 메밀전병, 물닭갈비를 먹게 됐다. 이어 데프콘, 김종민, 김준호는 소방서로 야식 배달을 갔다. 세 사람은 소방 대원들의 다양한 경험달과 일화를 들으며 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정준영, 윤시윤, 차태현과 데프콘, 김종민, 김준호는 각각 공격팀, 수비팀이 돼 기상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기상 미션은 수비팀인 김준호, 데프콘, 김종민에 공격팀이 키스 마크를 남기고, 얼굴에 메시지를 쓰고, 방울을 달고, 볼에 뽀뽀를 하는 것.
공격팀만 가위바위보에서 이겨 기상 미션을 알고 있었다. 기상 미션에 성공하는 팀은 바로 퇴근하고 진 팀은 추천역에서 쓴 손편지를 전달해야 했다.
정준영은 중간에 데프콘이 일어나긴 했지만 무사히 기상 미션에 성공하고 퇴근했다. 진 팀은 추천역에서 쓴 손편지를 직접 배달하는 벌칙 수행에 나섰다.
데프콘은 가장 먼저 김종민이 무도리 PD에 쓴 편지를 바로 전달했다. 이후 서울로 돌아온 데픝콘은 차태현의 집을 방문해 삼남매에 편지를 줬고, 윤시윤의 어머니네를 방문해 편지를 전했다. 윤시윤의 어머니가 편지를 이리저리 뜯어보자 데프콘은 "현찰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마지막으로 데프콘은 본인의 할머니, 할아버지에 쓴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전주로 갔다. 데프콘은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인사를 드려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종민은 정준영이 부모님에 쓴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제주도로 내려갔다. 정준영의 어머니는 김종민을 보고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준영으 어머니는 "내가 준영이 유럽 투어 따라갔으면 종민 씨가 유럽으로 왔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김준호는 본인이 주성치에 쓴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홍콩에 가야 했다. 하지만 수소문을 해도 주성치와 연락이 닿지 않았다. 유일하게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주성치 측 관계자의 이메일 주소.
이에 김준호는 후배 개그맨을 불러 자신의 편지를 번역했고, 이를 해당 이메일로 보내 자신의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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